변화와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통해 아진엑스텍 또한 변화와 도약으로 가득한 한해를 채워나가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회사의 전임직원이 함께 한 2024년 시무식, 그날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리더

2024년 1월 2일 대구 본사에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화상회의로 생중계되어 전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새로이 시작 될 변화에 앞서 회사 내부적으로 이를 뒷받침 하기위한 조직적인 변화가 있었으며

이를 주도해 나갈 김창호 회장을 비롯한 주요 리더들의 인사로 시무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리더단의 인사를 뒤이어 변화의 가장 최선두에서 모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김창호 회장의 신년사가 이어져 시무식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반가운 소식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다음 순서로 2024년 승진 임직원에 대한 임명식과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은 승진자분들께서는 앞으로 더욱 더 힘찬 행보를 보여주실 것을 기대하며 임명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아진엑스텍의 울타리속에서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주신 장기근속자분들께는 안식휴가와 포상금을 통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모든 임직원이 함께

본사 로비에서 진행 된 시무식 2부 행사에서는 전임직원들분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회사가 변화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함께 동참하고 협력하여야 한다는 김창호 회장의 깊은 뜻이 담긴 자리로

임직원분들께서는 활기 넘치고 웃음 가득한 소통을 통해 이에 화답하였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3인조 남성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시무식의 취지에 맞는 화합과 변화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우렁찬 목소리가 로비 전체에 울려 퍼졌고, 이는 임직원분들의 가슴 속에도 뜨거운 울림을 선사하였습니다.

 

딱딱하기만 한 시무식을 탈피하고, 임직원분들께 진정한 의미의 시작을 알릴 수 있었던 2024년 아진엑스텍의 시무식을 시작으로 아진엑스텍에는 올 한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